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봉사열정
2017.07.17 14:22:00
성사모와 희망복지지원단의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실시
주거환경개선 [더데일리뉴스]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성사모는 지난 16일 주택이 없고 차상위계층으로 생활이 어려운 정○○ (만62세, 초전면) 세대에 대청소 및 페인트칠, 보일러설치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적장애가 의심되며 인지능력 저하로 정상적인 생활관리가 어려운 상태로 기존 주택이 경매로 넘어갔고 인근 마을에 빈집을 구했으나 정리가 안 된 상태였다. 아들이 1명 있으나 혈관 이상으로 정상적인 근로를 하지 못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성사모(성주를 사랑하는 모임)와 함께 아침 일찍부터 주택 내·외부의 청소는 물론 보일러를 설치해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페인트칠을 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었다.
이를 지켜 본 정○○은 “새로 살아갈 집이 지저분해도 엄두가 나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성사모 회원은 “한여름 점점 더워져가는 날씨에 힘들었지만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실 대상자를 생각하면 너무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위기에 처한 가구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을 나누기를 원한다면 주민복지과(930-6242∼7)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