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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

2017.07.18 15:46:00

하절기 전력부족사태 예방 및 시민의 자발적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

인천광역시청 [더데일리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4일까지 10회에 걸쳐 시장, 역사, 대형할인매장 등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여성단체협의회, 통장자율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 '릴레이 민·관합동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폭염발생 등에 따른 전력사용 급증에 대비하고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붐 조성을 위해 연속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지난 6월 23일 남동구 구월시장 시작으로, 오는 19일 인천국제공항, 27일에는 인천시, 남구, 통장자율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광역시회와 함께 인천버스터미널(신세계백화점) 및 주변 상가, 시설이용객 등 일반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캠페인과 병행해 범시민 에너지절약 동참 유도를 위해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공공기관의 실내온도를 28℃이상으로 유지, 업무용건물 복도 조명 50% 이상 소등하고 낮 시간 사무실 창 측 조명과 홍보전광판 등 옥외광고물 심야소등을 실시한다. 근무복장도 여름철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는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 착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인천시 직속기관·사업소. 군·구, 시 산하 공사·공단 58개 기관에 대해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총 5개반 23명의 점검반을 편성, 에너지절약 실태를 점검해 불필요한 에너지낭비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폭염 등 이상고온으로 냉방수요가 급증에 따라 만일의 전력부족 사태를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도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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