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 발표
2017.07.19 14:22:00
증평군 [더데일리뉴스]증평군의회는 19일 군의회에서‘증평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에서 군의회는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증평군에 대한 정부의 빠른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증평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강조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응급 대책, 재해 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세제 등의 특별 지원을 받는다.
증평군은 지난 16일 평균 227㎜의 기습적인 폭우로 군 출범이래 초유의 재난 피해를 입었다.
피해내용은 19일 10시 기준 △이재민 5명 △주택침수 57동 △ 공공시설 피해 251개소 △농경지 유실·매몰 180ha △육계 23,000수 폐사 등이다.
피해규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질 전망이다.
연종석 군의장“이번 수해로 지역주민이 실의에 빠졌다”며“정부는 주민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 의원 7명은 성명서 발표 후 보강천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