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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그룹, 경주에 인재개발원 개원

2017.07.19 15:38:00

충효동 일원에 기업인재양성 요람 인재개발원 개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경주시 [더데일리뉴스]경주시에서는 19일 경주시 충효동 일원에서 수산그룹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개발원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산그룹은 한수원 연관기업으로서 매출액이 3,387억에 달하고 종업원 2,000여명이 종사하는 서울시 강남구에 본사를 둔 기업이며, 주요사업으로는 플랜트 건설, 원전·화력 계측제어설비 정비 등이 있고, 이번에 경주시 충효6길 11-10 주소(구 서라벌대학 기숙사)에 인재개발원을 개원하게 됐다.

이날 인재개발원 개원식에는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정세균 국회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우병윤 경제부지사, 박승직 경주시의회의장, 수산그룹 임직원 및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수산인재개발원의 경주시 개원과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새롭게 문을 연 수산인재개발원은 대지면적 7,649m2, 건물 2,476m2 규모로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이뤄졌으며, 1층은 연수원과 수련시설로서 보다 넓고 쾌적한 장소에서 많은 임직원들이 교육과 동시에 레크레이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고, 2층과 3층에는 숙박시설을 구비해 보다 효과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산그룹은 국가직무능력표준(NSC)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도입을 통해 우수한 정비교육으로 고객사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춤과 동시에, 이를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물론 국가 인적자원 개발사업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원자력 플랜트 및 정비산업의 체계적인 인적자원 개발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원자력 전문업체의 인재개발원이 경주에 오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일”이라고 하며, “일자리가 있고,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만드는 일은 우리 시의 최우선 과제이며, 이를 위해 기업과 경주시가 상생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조은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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