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29 11:34:45 update

공중화장실 이용객 편의대책 추진

2017.07.20 08:05:00

유원지,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공항 등 41곳 대상

청주시 [더데일리뉴스]청주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지역 내 유원지와 휴게소 등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이용객 편의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유원지 27, 고속도로 휴게소 8, 터미널 2, 기차역 3, 공항 1곳으로 총 41곳이다.

유원지나 휴게소, 터미널, 기차역 등의 공중화장실은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이용객들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 규모가 작고 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은 여성이용객이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이 있어, 여성용 화장실보다 상대적으로 이용이 적은 남성화장실 일부를 임시적으로 여성화장실로 활용하도록 해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상벨 등 화장실의 안전장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용무가 급한 시민이 공중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화장실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표지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2018년부터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다른 성별이 청소·보수 등을 위해 화장실을 출입할 경우에는 안내표지판이 설치돼 관련된 민원과 불편이 많이 해소될 전망이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