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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더하고, 행복나누기

2017.07.20 09:07:00

수송동, 군산도시가스와 취약계층 가스안전기 지원사업 간담회

수송동, 군산도시가스와 취약계층 가스안전기 지원사업 간담회 [더데일리뉴스]군산시 수송동과 군산도시가스는 20일 저소득세대 중 가스 안전관리가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가스 안전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가스 안전기 지원 사업은 최근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가스 사용 부주의나 건망증으로 인해 화재사고의 위험이 제기되고 있어 가스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및 재산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며 가스안전기는 사용자가 사용시간을 설정해 놓고 그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다.

수송동은 본 사업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신청 받았으며, 복지통장들을 통해서도 가스안전기 설치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추천하도록 했다.

이에 지난 2주간 신청 및 추천자 122세를 전수 가정방문해 가스안전기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고령의 독거노인, 치매환자, 중증장애인 등 88세대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대상 세대에는 무상으로 가스안전기를 설치 지원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상자로 선정된 88세대에 대한 정보 공유, ▲가스안전기 설치 추진 일정 계획 ▲가스안전기 사용설명법, 노후 고무 호스관 교체, 가스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에 관한 내용이 논의 됐으며 간담회에 참여한 군산도시가스 관계자는 “가스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층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되며, 의미 있는 일에 우리 군산도시가스가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에 취약한 주민을 돕는 일에 흔쾌히 힘을 보태주신 군산도시가스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수송동을 만드는 일에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가스안전기 지원사업‘은 수송동과 군산도시가스가 작년 9월 업무협약을 맺은 후 두 번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수송동에서는 가스안전기 구입비 지출,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모집 및 선정, 설치 후 사후관리의 역할을 담당하고 군산도시가스에서는 가스안전기 무상설치, 가스안전교육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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