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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영화 상영 행사

2018.03.26 08:10:00

울산박물관‘다시 보는 명작 영화’

울산광역시 [더데일리뉴스]울산박물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행사인 ‘다시 보는 명작영화’로 ‘죽은 시인의 사회’와 ‘선생 김봉두’ 2편을 오는 28일 상영한다고 밝혔다.

3월 상영작인 외화 ‘죽은 시인의 사회’와 국내영화 ‘선생 김봉두’는 각각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현대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제시한 영화이다. 전통과 명예, 규율, 최고를 중요시하는 명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은 오로지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원하는 입시 위주의 공부만을 하고 있다. 하지만 ‘키팅’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학생들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자신이 원하는 꿈과 삶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영화이다.

영화 ‘선생 김봉두’는 학교와 학생들의 공부에는 관심도 없고 학부모의 촌지만을 밝히는 선생님의 이야기다. 어느 날 촌지 사건으로 강원도에 있는 마을 분교로 발령이 나고 그곳에서도 불성실하게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서울로 돌아갈 생각만 한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과 분교 학생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되면서 ‘선생 김봉두’는 서서히 참교육을 실천하는 선생님으로 돼가는 이야기다.

한편, 4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외화 ‘포레스트 검프’와 한국영화 ‘말아톤’ 2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조은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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