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비의약품 설명서 외국어 번역 눈길
2018.03.26 11:59:00
영어와 중국어로 제품명, 주의사항 등 담겨, 87개 판매소에 배부
광양시 [더데일리뉴스]광양시가 국내 생산품의 안전상비의약품에 관한 설명서를 외국어로 번역한 책자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외국어로 번역된 안전상비의약품 설명서를 시에 등록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24시간 운영 편의점) 87개소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안전상비의약품’이란 일반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총 13개 품목이 등록돼 있으며, 편의점 등 24시간 운영되는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된 안전상비의약품 설명서에는 제품명, 성분과 함량, 용법·용량,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이 담겨있다.
시는 이번 안전상비의약품 설명서 외국어 번역 책자가 의약품 정보 접근이 어려운 외국인과 다문화가족들의 안전상비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악물 오·남용 사고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주 의약팀장은 “외국인들이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설명서 책자 배포 시 판매점 내에 상시로 비치하도록 업소에 당부할 계획이다”며, “이번에 제작한 책자가 외국인들이 안전상비의약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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