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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물감자축제 오는 6월 22일 개최

2018.03.27 08:38:00

감물감자축제 오는 6월 22일 개최 [더데일리뉴스]충북 괴산군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감물면사무소 앞 광장 일대에서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8회째를 맞는 괴산 감물감자축제는 2018년 괴산군 지역축제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로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축제 1일차에는 전야제 행사로 초청가수 공연, 마을별 노래자랑 예선, 먹거리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2일차에는 괴산 오성중학교 풍물놀이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찐 감자 빨리 먹기, 감자껍질 길게 깎기, 감자박스 오래들기, 마을별 민속경기 대회, 농·특산물 경매진행 등 대도시 소비자 참여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감자 캐기 및 짚풀 공예 체험, 명품 감자 찾기, 감자를 이용한 팩과 비누체험을 비롯해 감자떡볶이, 감자수제비, 감자크로켓, 감자떡, 감자전 등 풍성한 먹거리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축제추진위원회는 행사 기간 중 괴산군 소재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그림 경연대회를 개최, 수상작을 행사장에 전시해 학생·학부모 등 젊은 층의 축제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정태모 감물면 축제추진위원장은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감자를 이용해 대도시 소비자 및 주민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다채로운 오감 만족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물면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청정 자연환경과 깨끗한 토양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농산물로,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을 뿐만 아니라 맛이 뛰어나며, 단단하고 저장성이 높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장수 농산물이다.

특히, 괴산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군 농업연구소 무균배양실에서 무병 씨감자로 3년에 걸쳐 생산한 보급감자로 재배해 다른 지역 감자보다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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