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추진. ‘밝고 쾌적한 영동군’
2018.03.27 08:57:00
영동군 [더데일리뉴스]새봄을 맞아 충북 영동군이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주거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27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낡고 불량한 농촌과 도시 주택을 개량하고 주거환경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빈집정비 사업,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군민 주거복지 실현과 정주의욕을 고취에 큰 역할을 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군은 개선사업 신청을 받아 농촌주택개량 사업 30동, 빈집정비 사업 7동, 공동주택관리비용 지원사업 11단지 확정 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주민이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거나 무주택자 및 귀농·귀촌자가 신축할 경우 지원가능하며, 동일 필지 내 연면적 150㎡이하(부속 건축물 포함) 단독주택으로 건축해야 한다.
주거전용면적 100㎡이하는 취득세와 5년간 재산세 면제 등의 해택이 주어진다.
빈집정비사업은 농어촌지역에 1년이상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동당70만원 한도로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 등을 지원한다.
군은 사업물량 대비 신청 물량이 적어 추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은 10년이상 경과된 관내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옥상방수를 위한 구조물 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비 3천만원 이하일 경우 전액을 3천만원 초과일 경우 3천만원과 초과금액의 50%를 합산한 금액 (단, 초과지원금은 2천만원 이내)을 지원한다.
군은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을 위해 초기단계부터 군민들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해, 수요자 중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 곳곳에 방치된 빈집과 노후 주택 정비 등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범죄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군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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