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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인 공공 자원, 김해 시민과 함께 써요!

2018.03.27 13:08:00

행정안전부 “공공자원 개방 ·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지자체 ” 선정

김해시 [더데일리뉴스]김해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자원 개방 ·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이 주인인 정부'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정부혁신 10대 중점사업 중 하나로 “공공자원 개방 확대”가 결정됨에 따라, 오는 2019년 10월 전국 전면 실시에 앞서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시흥시, 전라북도 전주시 3개 시가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

'공공자원 개방 · 공유서비스'란 공공부문(지자체 · 국가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업무용 자원(시설 · 물품 등)을 기관 운영에 지장을 받지 않는 범위에서 국민에게 개방 · 공유하는 사업이다.

김해시는 지난 3월 초 '공공자원 개방 · 공유서비스'에 참여하는 기관(김해시,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김해시복지재단, 김해문화재단, 김해국립박물관, 한국농어촌공사 김해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해양산지사 총 8개 기관)을 최종 확정하고, 개방 가능 시설을 전수 조사했다.

전수 조사 결과 최종 개방을 확정한 시설은 회의실(3개 기관 36실), 강의실(4개 기관 11실), 강당(4개 기관 7개), 체육시설(2개 기관 7개), 주차장(4개 기관 38개), 기타 시설(1개 기관 4개)로 총 8개 기관의 103개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오는 6월 시범사업 실시에 따라 '김해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사이트를 통해 개방 시설의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김해의생명센터를 비롯한 북부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시행 중인 의료장비와 공구, 장난감 대여서비스에 대해 사이트를 통한 안내를 함께 진행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에서 공공자원 개방 · 공유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하는 지자체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자원 개방 · 공유 서비스'공모사업과 관련해, 철저한 사전 준비로 김해시가 시범사업 지자체 선정과 더불어 공모사업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조재훈 김해시 총무과장은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오는 5월, 개방에 참여하는 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자원 개방 · 공유서비스 김해시 지역 협의회‘를 발족해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 서비스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공유서비스 컨텐츠 공동개발과 공동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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