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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재도약을 위한 수산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마쳐

2018.03.28 11:32:00

‘해양수산 새천년 도약 프로젝트‘ 추진,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위상 회복

전라북도 [더데일리뉴스]전북도는 2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7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수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도내 해양수산업 재도약을 다짐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국민들에게 소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수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산인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제1부 행사인 ‘제7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갯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갯벌 이야기” 공연과 도내 수산업의 풍어를 기원하는 떡 케익 절단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해양수산 시책 추진에 적극 호응하고, 참여해 해양수산발전에 기여한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 변후섭 부연맹장외 8명이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고령화,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을 위해 청년 어업인 지원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양수산분야 새천년 프로젝트에 착수해 가력선착장 확장, 내수면어업 발전계획, 수산자원 보호 등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수산업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2부 행사로 전라북도 삼락농정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전라북도 양식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진행됐다. 포럼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상철 박사 및 한서대학교 이정열 교수가 해면양식 및 내수면 양식분야에 대해 주제발표 후, 군산대학교 조수근 교수 진행 아래, 7명의 토론자가 전라북도 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수산인의 날”은 지난 1969년 4월1일 ‘어민의 날’로 시작됐고, 1973년 ‘권농의 날’ 등으로 통합됐다가 수산인에 대한 특별한 격려가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2011년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으며, 2015년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수산인의 날“로 명칭이 변경됐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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