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역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전시·상담회 개최
2018.03.28 11:33:00
전라북도 [더데일리뉴스]전북도는 전북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등 도내 공공기관과 함께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28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상담회에는 전북도, 시·군 및 교육청, 교육지원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 도 출연기관 등 32개 기관이 참여해 도내 60개 참여기업과 1:1 구매 상담을 실시했으며, 상담회와 함께 개최된 제품 전시회에서는 20개 업체가 참여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상담회에는 전북 도내에서 생산되는 사무용가구, 디자인, LED조명, 건축용 자재, 사무용품, 컴퓨터 등 관공서 등의 수요가 예상되는 제품 위주로 신청을 받아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중 기능성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인에코 등 3개사에서는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기업의 신뢰와 관심을 높였다.
상담회에 앞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공공구매 계약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 개선을 통한 도내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공공구매 제도 및 구매목표비율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구매담당자 및 참여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회에 참석한 전북도 송금현 기업지원과장은 “최근 GM 군산공장 가동중단 등으로 도내 경제상황이 위축돼 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기관 초기시장 판로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도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통해 26개 공공기관이 75억원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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