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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최우수상 수상

2018.03.28 11:08:00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최우수상 수상 [더데일리뉴스] 함안군이 신생아 난청 조기 진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제14회 신생아 및 영유아 청각조기진단재활 심포지엄에서 신생아 대상 청각선별검사 UNHS(Universal Newborn Hearing Screening)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청각학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군은 출생아 대상 청각선별검사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에서는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해 관련 군비를 확보, 등록돼있는 299명의 전 임산부를 대상으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를 통해 선천성 난청을 조기 발견해 재활치료와 인공와우 수술 등과 연계함으로써 언어장애, 사회부적응 등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등 난청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경감하는데 기여해오며 호평을 받고 있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출산예정일 3개월 전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보건소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가까운 지정 의료 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정부지원 사업대상을 비롯한 관내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난청 조기진단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온 결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이라는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생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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