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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킵시다

2018.03.30 16:22:00

어패류 익혀 먹기, 바닷물 접촉주의,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병 홍보물 [더데일리뉴스]거창군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난 20일 전남 여수시 낙포동 사포부두 해수에 대한 검사결과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분리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월∼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해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은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환자 등이다.

거창군 보건소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에 따라 첫째,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둘째,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셋째,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는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 이상 가열처리한다.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하는 등 일상생활을 할 때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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