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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대 건강실천의 날' 운영

2018.04.02 09:46:00

보건의 날 기념, 백석예술대학교와 연계한 건강실천의 날 운영

'백석예대 건강실천의 날' 운영 [더데일리뉴스]서초구는 세계 보건의 날인 4월 6일을 기념해 백석예술대학교와 연계해 오는 4일 수요일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비전센터에서 건강대학 만들기 프로젝트로‘백석예대 건강실천의 날‘을 운영한다.

앞만 보고 경쟁해야하는 청소년기를 벗어나 대학에 진학한 청년 대학생들이 청소년기에 금지됐던 술, 담배, 성적 유혹으로부터 쉽게 노출돼 있고, 학업, 취업 등 입시 스트레스와는 다른 복합적인 심리, 사회적인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많은 건강유해 환경에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다.

과거에는 안티에이징이 유행했지만 요즘은 노화를 거스르는 안티에이징(Anti-aging)보다 젊고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웰에이징(Well-aging)에 관심이 높다.

웰에이징이란 노화를 가속시키는 질병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해 건강하게 늙는 것을 말한다.

고령화 속도가 세계 최고인 우리나라의 경우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웰에이징을 위해 청년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선별 검사와 상담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청년기에는‘젊기 때문에 난 아직 괜찮아!’와 같은 건강을 소홀히 여기는 잘못된 인식과 건강한 생활습관과 건강정보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는 4일 백석예대와 함께하는 건강실천의 날에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 및 선별 검진과 상담 등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건강위험요인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는 능력을 키워 건강한 장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 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백석예술대학교 의료행정학과 학생들과 보건소가 함께 개선점, 홍보방법, 체험관 내용 등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이 원하는 내용의 체험관과 홍보관을 운영하고 개선점을 보완해 한 발짝 더 나아가 대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건강한 대학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결핵, 에이즈 등 예방, 올바른 손씻기 ▲체성분 측정 및 결과 상담 ▲걷기 마일리지 참여 ▲금연교육 및 상담 ▲입냄새정도 진단, 구강용품 사용법 교육 ▲음주체험, 음주자가진단 후 결과상담 ▲임산부 체험, 모유수유 홍보 ▲우울·스트레스 선별 검진 및 상담 ▲염도, 염미도 측정, 나트륨 줄이기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처음 술을 접하는 신입생을 상대로 선배들의 가혹행위가 잇달아 발생 하는 등 대학 내 음주사고가 만연한 요즘 적정 건강음주, 책임음주에 대 해 알리고, 음주 고글을 착용하고 음주상태를 간접 경험해보는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음주문제 자가진단 검사와 상담, 교육을 통해 캠퍼스 내 올바른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우울·스트레스 선별검진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건강위험요인이 발견된 경우, 학교와 결과를 공유하고 보건소 상담 및 교육연계 등 지속관리가 이루어진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오는 4일 백석예술대학교 건강실천의 날을 통해 청년들의 건강관리능력이 향상되고 나아가 건강한 대학문화 정착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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