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차량’ 보급 확대로 복지행정 강화
2018.04.02 16:36:00

경상남도청 [더데일리뉴스]경남도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위해 도내 읍면동에 ‘찾아가는 복지차량’을 지난해 139대에 이어 올해 64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복지차량은 정부의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시책에 따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읍면동에 보급하는 차량으로, 복지상담 대상자 상담 방문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의 생활실태 확인, 위기가구 긴급지원, 물품지원 등 다양한 업무에 사용된다.
지난해 139대의 복지차량을 보급한 경남도는 올해 64대를 추가 보급하게 되며, 내년에도 15대를 보급해 복지공무원의 기동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복지공무원이 현장방문 시 상담 대상자로부터의 폭력 등 위기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안전지킴이(스마트워치)’ 192대도 복지차량과 함께 보급한다.
안전지킴이는 응급호출, 현장녹취, 경찰 신고, 음성통화 기능을 갖춘 장비로 지난해 417대를 보급했다.
복지차량과 안전지킴이는 복지공무원의 기동성 확보 및 안전보장을 통해 적극적인 방문상담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조기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해식 경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은 “복지차량 보급으로 기존의 내방 및 공적제도 중심의 소극적 복지행정을 벗어나 민간자원과 연계한 찾아가는 적극적 현장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올 연말 도내 308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구축과 함께 복지차량을 활용한 신속한 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