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 부분개최
2018.04.03 14:21:00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시민, 관광객 안전고려 불꽃낙화 축제만 개최

창원시 [더데일리뉴스]올해로 13회를 맞는 창원시 대표 수산물 축제인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패류독소 발생으로 인해 불꽃낙화 축제만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창원시는 미더덕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다는 국립수산과학원의 통보에 따라 인근 해역에서 생산되는 미더덕 채취를 전면 금지하고 먹거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 중 미더덕축제 분야는 취소하고 불꽃낙화축제만 오는 14일 하루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는 전국 미더덕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대표적인 수산물 축제로 느티나무 껍질로 만든 낙화를 태우는 불꽃낙화 행사와 함께 열려 지난해에는 32만명이 축제장를 찾았으며, 올해도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불꽃낙화 축제만 개최하게 돼 아쉬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