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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건강하자∼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가져

2018.04.04 16:04:00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지역주민 등 500여 명 참석, 건강생활 의식 고취

경상북도청 [더데일리뉴스]경상북도는 4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지역주민, 보건단체, 관계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4월 7일 보건의 날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올해는 ‘국민건강보장‘을 주제로 정하고 ‘함께 건강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이는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은 모든 국민의 기본 권리이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날 보건의 날 행사는 경상북도립 국악단의 우렁찬 어울림의 대북공연과 고령군 ‘헬시하트 실버체조단’의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기념식을 가졌으며 야외광장에서는 고혈압 및 당뇨예방, 금연, 호흡기질환 예방, 아토피 예방, 정신건강과 치매예방, 시력검사와 피부질환 상담 등 건강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응급처치요령과 심폐소생술 체험존에는 많은 참여와 열기로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6개 시군 보건소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도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에 기여한 경상북도 간호사회 윤난숙 회장 등 33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으로 고령군 운수면 최경일씨 등 64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경북도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를 건강주간으로 정하고 시군별로 보건 및 다양한 건강관련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는 올해 총 1,20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마을이 건강해야 주민이 건강하고, 주민이 건강해야 내가 건강하다‘라는 주민주도의 자립형 건강새마을 조성사업과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치매보듬마을, 생명사랑 마을 조성 등 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 ‘함께 건강하자‘에 걸 맞는 다양한 보건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원경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선 현장에서 도민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보건의료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조은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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