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09 18:25:27 update

러시아 극동지역 의료관광단 맞이로 분주

2018.04.09 15:53:00

야쿠츠크市 올해 첫 대구의료관광단 35명 방문

야쿠츠크市 대구의료관광단 인천공항 입국사진 [더데일리뉴스]대구시는 러시아 연방 사하공화국 에서 주축이 된 총 35명의 대규모 의료관광단이 대구를 방문해 지역 4개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 피부·미용, 치과, 한방진료를 받고 있으며, 또 하나의 극동지역의 중심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지난 6일 대구시와 직항노선이 개설된 후 첫 의료관광 손님이 대구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 사하공화국의 수도인 야쿠츠크에 개소돼 있는 ‘메디시티대구 홍보센터’ 가 대구지역 해외환자 유치업체 ‘베라코 컴퍼니 ’와 협업으로 올해 처음 총 35명의 러시아 의료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들은 지난 8일 대구에 도착해 다음주 15일까지 8일간의 전 일정을 지역 주요 의료기관에서 종합검진, 피부·미용과 치과, 한방 등 진료를 받게 된다.

또한 종합 건강검진 결과 중점 진료 환자에 대해서는 2차 병원으로 예약을 안배하고 개별적으로 타 진료과목에 진료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안내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 아울러 진료 일정에 따라 팔공산, 힐크레스트, 엘리바덴 등 지역관광과 서문시장, 동성로에서 쇼핑도 즐기게 된다.

○ 이번 의료관광객 유치를 총괄 기획한 ‘베라코 컴퍼니’는 러시아 전문 의료관광 에이전시로서 러시아 사하공화국 에서 대구 의료관광은 물론 일반관광, 쇼핑, 음식 등의 체험을 통해 대구의 문화와 명소를 소개하는 등 메디시티대구 홍보센터와 대구 의료관광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현지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는 러시아 극동지역 新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3월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및 이르쿠츠크 지역에서 의료관광객 유치 홍보설명회와 의료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블라디보스토크 직항노선을 홍보하는 동시에 메디시티 대구의 우수한 의료기술 및 의료관광 서비스 환경을 홍보했다.

그에 발맞춰 블라디보스토크 대구공항 직항노선 취항 첫 의료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예정이다.

러시아는 한국 의료관광 주요 중심 국가로서 2016년 25,533명 을 기록했고, 대구를 방문한 러시아 의료관광객 수는 2015년 291명에서 2016년에 1,295명으로 345% 늘었다.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직항노선 취항이후 올 하반기에는 하바롭스크도 직항노선이 개설될 예정으로 향후 러시아와의 인적·물적자원 교류촉진 기반이 마련돼, 의료관광을 포함한 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의 러시아 의료관광 시장공략은 앞으로 야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등 인천공항 직항노선이 있는 지역과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등 대구공항 직항노선이 있는 지역 중심으로 개척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메디시티 대구 홍보센터를 타 지역에도 추가 개소해 대구의료관광의 성장 잠재력을 한층 끌어 올려 메디시티 대구를 널리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idailynews@naver.com

Most Popul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