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창업형 매장’ 오픈
2009.09.04 00:24:00
(청주=더데일리뉴스)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노인들이 직접 참여 생산부터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온정 식품’(개신동 618번지) 매장에서 9월 3일 오전 11시 오픈했다.
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노인에게 지속적인 일자리 마련과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주시니어클럽(관장 조명희)이 맡아 개설, 운영토록 했다.
이 매장은 33㎡ 규모로 노인 15명이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 두부 등 다양한 밑반찬과 먹거리를 통해 맞벌이 주부 등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일부 품목에 대하여는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게 된다.
이에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입금은 재료비 및 운영비를 제외 후 참여한 노인에게 지급하게 된다.
이에따라 수동시니어클럽의 ‘봄날의 보리밥집’과 우암시니어클럽의 ‘할머니 손맛 밑반찬점’에 이어 세번째로 개설하게 됐다.
한편 이날 오픈식에는 정제춘 시니어클럽 중부개발본부장, 황청일 법인회장, 시니어클럽관장, 참여 어르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 졌으며, 이어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인 사창동 현장도 관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의 일자리 확대 방안으로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여 노인들에게 제공은 물론 매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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