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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대학생 희망뉴스 1위 ‘등록금 인하’ 꼽혀

2010.01.16 01:58:00

(서울=더데일리뉴스) 2010년 올 한해 대학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뉴스로 ‘대학 등록금 인하’가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대학생 8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이 지난 4일부터 약 열흘간 웹사이트를 통해 대학생들이 ‘올 한해 가장 듣기를 희망하는 뉴스(*복수 응답)’를 물은 결과 ‘전국 대학교의 등록금 일제 인하’가 12.9%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을 살펴보면 경제 및 취업 안정과 관련된 응답이 특히 많았는데 ‘취업문 활짝, 사상 최고의 취업률’은 12.4%의 응답을 얻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또 ‘물가 안정(9.2%)’, ‘로또 당첨(7.8%)’, ‘평생직장 체제 돌입(7.3%)’, ‘대한민국 세계 1위의 경제대국 등극(5.5%)’, ‘이색/고액 아르바이트 급증(4.7%)’, ‘도서, 빈부격차 해소(3.6%)’ 등 고용 및 경제 안정에 대한 기대가 전체 응답의 약 70%를 차지했다.

경제적인 염원 외에는 ‘강력범죄 및 흉악범죄 사라져’라는 응답이 9.0%를 차지, 4위에 올랐다. 이 응답은 특히 남학생들에게서는 4.4%의 응답을 얻는 데 그쳤지만 여학생들은 이보다 3배 가량이 많은 11.7%가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 ‘일본의 과거사 사죄 및 정리 작업(4.9%)’, ‘19대 국회는 정책, 화합 국회(3.8%)’, ‘박재범 2pm복귀(2.6%)’, ‘국제 무대에서의 한국인 활약(2.2%)’, ‘부작용 없이 살 빼는 약, 키 크는 약 발명(1.8%)’ 등도 올해 꼭 듣고 싶은 뉴스로 꼽혔다.

응답군별 희망뉴스 1위를 살펴 보면 ▲여학생 및 ▲1~2학년 학생들이 가장 소망하는 뉴스는 ‘등록금 인하(여학생 15.0%, 1학년 15.0%, 2학년 16.6%)’가 꼽혔다. ▲남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뉴스는 ‘사상 최고의 취업률(13.1%)’가 꼽혔다. 또 ▲3학년 학생은 ‘물가 안정(14.4%)’을, ▲4학년 학생은 ‘평생 직장체제 돌입(16.0%)’을 가장 희망하는 뉴스로 꼽았다.

김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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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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