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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4대강 살리기 사업 일제 착공

2010.03.17 01:30:00

(청주=더데일리뉴스) 4대강 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도내 추진중인 한강·금강살리기 본류하천정비사업중 도에서 시행하는 금년 착수사업에 대한 시공업체가 선정되어 일제히 착공된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 도시행 본류하천정비사업중 금년도 착수사업인 한강살리기 8공구(충주2지구)사업 등 4건에 대하여 입찰공고를 하였고, 입찰 및 적격심사 등을 거쳐 3월 5일 시공업체를 선정하였으며, 각 공구별로 3월 10일 계약을 체결후 3월 12일부터 3월 16일까지 일제히 착공하였으며, 기시행중인 금강살리기 10공구(미호2지구)사업과 더불어 도에서 시행하는 본류하천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금년에 착공되는 사업은 한강수계 한강8공구(충주2지구), 한강15공구(제천지구), 한강16공구(별곡지구)와 금강수계 금강8-1공구(대청1지구) 등 4개 사업으로 2년간 공사비 606억원, 보상비 308억원, 기타 69억원 등 총사업비 9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게 되며 이 중 추정가격 100억원 이상인 한강 8공구와 한강 15공구는 전국입찰을 실시하면서 도내업체와 49%이상 공동 도급하도록 하였고, 추정가격 100억원 미만인 한강 16공구와 금강 8-1공구는 지역제한입찰을 실시하여 많은 도내업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내업체 참여현황을 보면 한강수계 한강 8공구(충주2지구)사업에 삼덕이앤씨(주), 중림건설(주) 등 2개 업체가 57%의 지분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한강15공구(제천지구)사업은 (합)신양건설에서 단독으로 수주하였으며, 한강 16공구(별곡지구)사업은 양지종합건설(주)와 삼화종합조경건설(주) 등 2개 업체가 공동 수주하였고, 금강수계 금강 8-1공구(대청1지구)사업은 동원건설(주)에서 단독으로 수주하는 등 4개 사업에 6개 도내업체가 참여하게 되었다.

이러한 입찰결과에 대하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등 도내 건설업계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향후 발주되는 사업에도 보다 많은 지역건설업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충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도의 방침에 부합되는 입찰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럽다고 자평하면서 기타 사업에서도 보다 많은 도내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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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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