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업, 캠퍼스 리크루팅 적극적 전개 나서
2010.03.31 01:17:00
(서울=더데일리뉴스) 상반기 공채 시즌이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주요 기업들이 각 대학을 돌며 캠퍼스 리크루팅에 나서고 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이정우 대표는 “캠퍼스리크루팅을 통해 기업은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취업준비생은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따라서 캠퍼스리크루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참석 전 기본적인 기업정보를 파악하고, 취업에 도움되는 질문들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CJ그룹은 대졸 신입 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전국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한다. 참가대학은 건국대, 동국대, 한양대 등 총 25개 대학이며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내달 6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두산그룹은 30일부터 캠퍼스리크루팅 및 HR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중앙대, 부산대 등 전국 주요대학에서 4월 8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공채는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 등 총 6개 회사에서 실시하며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을 예정이다.
신입 및 인턴사원을 모집 중인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건국대를 시작으로 캠퍼스리크루팅을 돌입했다. 중앙대, 서강대, 한국외대 등을 순회했으며 앞으로 남은 일정은 서울대·경희대(31일), 연세대·인하대(1일), 고려대 및 한양대(2일)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31일부터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 인하대, 한양대, 숙명여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 14곳과 지방 국립대 8곳에서 내달 14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통해 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특히 지역할당제를 통해 모집인원의 약 20%를 경기 및 지방 출신자로 선발한다. 입사지원서는 4월 15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OCI는 지난 26일부터 서울대, 중앙대 등에서 채용설명회 및 상담을 실시했으며 4월 9일까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경북대, 서강대 등에서 기업 채용설명회와 취업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외국계 기업들도 캠퍼스리크루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로레알코리아는 인턴십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화여대(31일), 고려대(1일), 성균관대(6일) 순으로 진행되며 클라우스 파스벤더 사장이 직접 참여해 회사의 비전과 인재상을 소개해줄 예정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4월 초부터 중순까지 서울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인턴십 설명회를 연다. 참가대학은 이화여대(5일), 고려대(6일), 서강대(7일), 연세대(8일), 서울대(12~13일)이다. 인턴십 서류접수기간은 4월 13일부터 28일까지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등이 4월 중에 주요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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