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수 오천산단, 산업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공모 선정
2025.07.10 16:07:00
[더데일리뉴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에서 오천일반산업단지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후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근로자의 유입과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여수시는 오천일반산업단지 내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립한 리뉴얼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대상 기업은 여수오천산업단지 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의 자체 심의를 거쳐 선정된▲그린씨푸드 ▲유성수산 ▲해청식품 ▲창대피앤비 ▲미주 ▲국보수산 ▲남선수산
▲아라움 ▲신흥제약 ▲태웅물산 등 총 10개 업체다.
이들 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작업장과 복지시설 개보수, 공장 외관 정비, 위생·공조·전기설비 개선 등을 진행하며 근로환경과 청년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한 맞춤형 리뉴얼을추진하게 된다.
사업비는 국비 4억 원을 포함한 총 7억 4천만 원으로, 기업당 약 5천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지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후 사업에 착수해 2026년 상반기중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여수오천산업단지 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 김갑온 이사장은 “노후된 작업환경과 부족한복지시설은 청년 인력 유입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시의적절한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청년이 일하고 싶은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참여 기업 모두가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산업단지의 체계적 정비와 청년 친화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