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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 판치는 시대… 피싱방지 보안 앱 ‘피싱블락’ 출시

2025.08.25 10:00:00

사이버범죄 판치는 시대… 피싱방지 보안 앱 ‘피싱블락’ 출시 ©
▲ 사이버범죄 판치는 시대… 피싱방지 보안 앱 ‘피싱블락’ 출시 ©

[더데일리뉴스] 서울에 거주하는 박모(38)씨는 ‘스미싱 차단 안내’라는 문자를 받고 링크를 클릭한 뒤, 단 몇 초 만에 악성앱이 설치되었고, 이후 본인 인증 문자를 탈취당해 대출 연계 앱을 통한 3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직장인 김모(49)씨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라는 메시지를 받고 접속한 웹사이트에서 무심코 악성앱을 다운로드 받은 뒤, 해당 앱에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를 입력했다. 이어 한밤중에 본인 명의의 알뜰폰 개통이 진행되더니 연이어 카드사에서 인증 문자가 날아오며, 신용정보 도용 시도가 이어졌다.

또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던 정모(43)씨가, 거래 상대방이 보낸 ‘신분증 인증 링크’를 열람했다가 악성앱이 설치돼, 본인 명의의 계좌가 자동이체계좌로 등록되어 수십만 원을 이체당한 사례도 발생했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피싱 공격이 증가하면서, 개인 사용자의 보안 인프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AI보안 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은 개인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보안 앱 ‘피싱블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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