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이슈리서치, 10개 청년 연구팀 출범… 연구부터 정책까지 본격 활동 시작
2026.04.20 14:27:00
9월 서울청년이슈포럼 통해 조사결과 공론화, 정책 의제 및 청년센터의 사업으로 연계 예정

[더데일리뉴스] 서울광역청년센터는 4월 17일 대회의실에서 ‘2026 서울청년이슈리서치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10개 청년 연구팀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서울청년이슈리서치는 청년 당사자가 직접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슈를 탐색해 정책 의제로 발전시키는 참여형 연구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6개 연구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연구팀들은 약 3개월 동안 학업과 일자리 이행, 주거와 자립, 사회적 고립, 관계 안전망, 청년 예술인과 창의노동 등 청년 삶의 다양한 전환기를 주제로 현장 기반 조사를 진행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김철희 국장이 ‘서울시 이행기 청년에 주목하는 이유’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청년 정책의 주요 이슈와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참여 연구자가 멘토로 참여해 신규 연구팀을 지원하며, 연구 협력과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연구 결과는 9월 서울청년이슈포럼에서 공유 및 공론화되며, 서울시 청년정책과 관련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신소미 센터장은 “청년이 직접 연구해 정책과 현장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는 것이 청년센터의 역할”이라며,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더욱 가깝게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광역청년센터는 2024년 청년활동지원센터와 청년허브가 통합되어 출범했으며, 청년수당, 마음건강 지원, 사회안전망 구축 등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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