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속기사, '장애인자립생활의 날 컨퍼런스' 실시간자막
2012.03.09 11:58:00
(서울=더데일리뉴스)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속기협회(회장 안정근 www.smartsteno.org)는 지난 3월 6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회 장애인자립생활의 날 기념 2012 IL 컨퍼런스’의 실시간 한글자막 서비스를 CAS속기사들이 담당했다고 밝혔다.
자립생활(IL Independent Living)의 날은 3월 6일로, 2007년 3월 장애인복지법에 제4장 자립생활지원 장이 신설되면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이 법적으로 마련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의 정책위장 및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컨퍼러스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후 한자연) 서인환 사무총장은 중증·소수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장벽 해소를 위한 정책·공약을 제안했다.
이는 지난 1월 한자연 등이 속한 중증·소수장애인정치참여실천본부가 발대식을 통해 발표한 6대 공약으로, 본부를 대신해 서 총장이 각 정당에게 직접적으로 소수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전달한 것이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 시간 내내 CAS속기사들이 실시간속기로 자막을 제공했다.
CAS는 자막방송, 세미나, 토론회 등 실시간속기 현장을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속기기계로,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 리얼타임속기 월드챔피언십에서 한국 속기사 최초로 2위에 오른 김봉철씨도 CAS속기사이다.
한글속기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배출에서 독보적인 1위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CAS속기는, 속기공무원 취업에서도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1년 국회, 법원, 검찰, 지방의회, 정부기관 등의 속기공무원과 그 외 취업자수는 207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CAS가 이처럼 대표적인 속기장비로 자리잡은 요인으로는 최적의 설계로 속기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 전국에 걸쳐있는 28개 속기학원과 2개 온라인 교육기관 등 탄탄한 속기교육 인프라 및 노하우 등을 들 수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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