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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속기사, '장차법 현장 모니터링단 발대식' 실시간자막

2012.03.29 15:52:00

(대전=더데일리뉴스)사단법인 한국스마트속기협회(회장 안정근 www.smartsteno.org)는 지난 3월 22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 주최로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2 장애인차별금지법 현장 모니터링단 발대식’의 실시간 한글자막 서비스를 스마트CAS속기사들이 담당했다고 밝혔다.

2012년 현장 모니터링단은 총 159명으로 이 중 103명(65%)은 장애인 당사자이며, 4월부터 7월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6개 권역의 제19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의료기관, 문화·예술시설 등에서 장애인 접근성 및 정당한 편의제공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벌이게 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실효적 이행을 위해 2009년부터 장애인 당사자를 포함한 모니터링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는 은행, 버스정류장, 주민센터 및 보건소, 지방자치단체 소속 문화·예술 및 체육센터 등의 접근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장명숙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모니터링단 위촉식, 모니터링단 선언문 낭독, 축하 공연, 모니터링 단원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차별금지법 현장 모니터링과 함께 장애전문가 및 법률가, 인권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 모니터링단을 별도로 구성해 장애 관련 법률 및 정책,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정책권고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 내내 스마트CAS속기사들이 실시간속기로 자막을 제공했다.

CAS는 자막방송, 세미나, 토론회 등 실시간속기 현장을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속기기계로, CAS속기사인 김봉철씨가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 리얼타임속기 월드챔피언십에서 한국 속기사 최초로 2위에 올라 속기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글속기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배출에서 독보적인 1위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CAS속기는, 속기공무원 취업에서도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1년 국회, 법원, 검찰, 지방의회, 정부기관 등의 속기공무원 공채 합격자 총 159명 중 무려 92.45%에 달하는 147명을 비롯, 총 취업자수는 207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스마트CAS가 이처럼 대표적인 속기장비로 자리잡은 요인으로는 최적의 설계로 속기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 전국에 걸쳐있는 27개 속기학원과 2개 온라인 교육기관 등 탄탄한 속기교육 인프라 및 노하우 등을 들 수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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