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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북초교, 과거를 바로 아는 것이 미래를 꿈꾸는 힘!

2012.05.03 13:47:00

(성남=더데일리뉴스) 현 대입제도에서도 국사의 비중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발전하는 미래를 꿈꾸는 첫 걸음은 과거를 바로 아는 일이 아닐까? 여기 나라를 사랑하고 역사에 관심을 가지며 자라가는 학생과 교사가 가득한 학교가 있다. 바로 경기도 성남의 성남북초등학교(교장 이충식)이다.

“인문학 연구원들과 각계 원로들의 말에 의하면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교사들과 논의 끝에 우리 학생들의 정체성을 위해 한국사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한국사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이 교장과 성남북초 교사들은 한국사에 대한 폭넓고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균형 잡힌 역사의식을 가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부터 한국사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시작하였다.

△ 한국사 검증을 통한 나라 사랑 능력 향상

“천편일률적으로 책을 읽는 것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는 교사들의 의견을 모아 아침 자습시간과 재량시간을 이용해 국사 교육을 하는가 하면 골든벨 대회를 통해 재미을 더하고, 연4회의 인증제를 실시해 학생들이 익히고 깨달은 내용을 검증토록 돕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국사편찬 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인증시험까지 독려하고있다.

국사 편찬 위원회에서 발간 한 교재 400여권을 구입해 도서관과 고학년 교실에 비치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현장 체험 학습도 연계하여 하고 있다. 특별히 남한산성 근처에 위치한 학교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방문∙연구하고 서울에 관련된 역사를 배우고 조사하며 서울의 유적과 고궁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배운 내용과 체험을 연계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성남북초교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심화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하고 역사학습을 통해 고차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육성함으로써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토요수업과 방과 후 활동은 학교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활발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여가 생활을 충족 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 교장은 “소규모 학교들을 향해 선진화 기기나 교구들을 비롯해 프로그램의 질과 다양성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학교 복지 지원팀에 직접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던 이 교장은 점점 지역 간의 격차가 커지고, 교육에 대한 투자가 한해 두해 줄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 했다.

△ 가정에서의 사랑과 언제나 해소하는 것

▲ 이충식 교장이 교장은 학생들의 인성, 예절교육에대해서 이야기하며 가정에서의 연계 교육을 중요시 여기었다. “생활교육의 문제들은 학교에서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에게 관심갖는 가정에서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전하며 “사회가 발전 할수록 가정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 교장의 교육에 대한 신념은 ‘배려’임을 밝혔다. “배려 없이는 남과의 소통이 어렵다. 기본적인 배려를 모든 학생들이 배우는 곳이 학교여야 할 것이다” 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성공의 열쇠는 학교에있다. 학교에서의 공부가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야기를 전하며 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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