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과 세움으로 무진이의 꿈을 키워가는 진위초교!
2012.05.16 14:42:00
▲ 독서활동을 강화하며 꿈을 키워가는 진위초 학생들과 김병희 교장.(평택=더데일리뉴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도 평택의 진위초등학교(교장 김병희)는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매년 300 여명이 모임을 갖고 있는 동문회는 학교에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진위초교는 채움과 세움으로 참 삶을 가꾸어 가꾸는 학교로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 동문회에서 학생들에게 격려를 하고 있다.<사진왼쪽>
△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재능과 꿈을 키워 나가기
올 해 경기도 교육청의 지정 혁신 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진위초교는 내 고장을 더 알고 아끼는 마음을 위해 ‘문화재 돌아보기’에 열심이다. 생태 체험 학습과 함께 병행하여 진행되는 이 학습은 학교 뒤로 있는 산과 앞으로 뻗어있는 강을 찾아가 느끼고 체험하는 수업이다.
또한 활발한 동아리 활동으로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을 길러주는 일에도 힘쓴다. 학년별로 오카리나, 수영, 스케이트등의 특별활동으로 재능을 길러주는가 하면 지역사회의 자원과 지원을 활용하여 한지공예, 쿠키만들기, 도예체험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소질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토요 전일제 활동으로 부채춤, 난타, 방송댄스들을 접할 수 있게 한다.
또 축구나 베드민턴 탁구 등 흥미 분야의 동아리를 학생들 스스로가 조직해, 연습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돌아오는 운동회 때는 동아리 대항 대결을 펼쳐 보려 계획하고 있어 자율적 적극적인 학생들로 자라간다.
더불어 올 해는 다문화 거점학교로 지정되어 근방의 다문화 학생들을 모집해 즐거운 배움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 실력쑥쑥! 학력 탄탄!
진위초교는 또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독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도서관을 확장하여 이를 보조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연계하여 관련된 책을 읽으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고 기초를 튼튼히 다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서관은 밤 10시까지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하려 계획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배움의 터전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매일 10분씩 ‘알토란 다지기 학습’시간을 운영하여 국어, 수학의 기초 학습 기능을 향상 시키려 계획하고 있으며, 학습계획노트를 사용하여 자신의 학습을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해 자율적인 학습을 습관화 하도록 훈련하고 있다.
△ 교사를 향한 신뢰, 학생을 향한 공감
김병희 교장은 최근의 교육계와 관련된 시선들에 대해서는 “10 여년전부터 교실붕괴와 교육계에 대한 비판과 부정적 시선들이 쌓여서 누적된 상태”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단기간에 좋아질 수는 없을 것”이라 안타까워 하며 “교육계에서의 자성도 필요 하지만 사회가 이러한 문제들을 신중하게 다루어 주어야 할 것” 이라며 소견을 밝혔다.
더불어 “사회가 함께 방법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 교사에 대한 신뢰와 학생들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부족하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돌아보아 함께 하는 것이 교사의 존재의 이유”라고 전했다.
이준철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