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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생활의 습관화로 기초교육에 충실한 청옥초교!

2012.05.23 16:33:00

(평택=더데일리뉴스) 2011년에 개교 이후 ‘다양하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라는 교훈아래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는 경기도 평택에 자리한 청옥초등학교(교장 이길선)는 다양한 활동과 맞춤 교육, 체험을 통한 교육으로 미래의 주역이 될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한다.

△ 기본 인성과 기초 교육 강화 훈련

청옥초교는 기초 교육을 충실히 하는데 독서생활의 습관화로 학습력 기르기에 힘쓴다. 예산의 일부를 도서관의 장서를 채우는데 사용하지만 부족한 책들은 학생당 한,두권의 기증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책으로 고루 채워 가고 있다. 독서를 통한 교육의 기본을 다지는 일에는 교사들과 학부모 도우미 교사들의 관심이 큰 힘이 된다. 도우미 교사의 대여와 관리를 통해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다.

독서 할 수 있는 여건을 위해 매일 20분간 전교생이 독서시간을 갖고 독서 퀴즈대회와 독서왕 선발대회 같은 행사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과 습관을 형성해 가고 있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이동도서관의 정기적인 방문으로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자연스러운 독서 문화을 형성해 가고 있다.

또한, 1인1악기 인증제와, 줄넘기 인증제등의 여러 활동을 통해 지성뿐 아니라 인성과 감성 체력의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한다.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

이러한 청옥초교는 교육의 방향과 일정들을 위해 학부모회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또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를 성장시켜 나가려는 노력도 잊지 않는다. 보조교사로 지역인사들을 활용하기도 하고 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현직 교장을 지낸 분의 도움으로 업무의 효율화를 돕는다.

녹색어머니회, 마미캅, 도서 도우미 3개의 부서로 운영되는 어머니회와 교사들은 소통의 장을 만들어 자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학습 장소를 결정하는 등의 여러 사항을 함께 결정해 나간다. 더불어 정기적으로 학교 수업을 오픈해 학교와 학생들이 어떻게 성장해 가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문화적 혜택의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청각실을 개방해 영화나 조그만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해 문화적 역할을 해 나갈 계획 중에 있어 주고 받는 교육의 장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을 배우는 학교

개교 2년째에 접어든 청옥초교의 이길선 교장은 “학교의 기반을 닦는 시기인 만큼 아름다운 전통을 세워가고 싶다”고 학교를 향한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경쟁만을 종용하고 가르치는 세대에 우리 아이들이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배려하는 너그러운 학생들로 자라가도록 돕고 싶다”며 교육 철학을 전했다.

더불어 “내가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가져도 함께 더불어 사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전하며 “건물만 보면 메마른 곳이지만 생명이 숨 쉬게하는 공간이 되어 인간다운 삶을 살도록 하는 학교가 되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교장은 아이들이 등·하교하는 길 군데군데 꽃을 심고 가꾸며 이러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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