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금곡초교! 학교와 가정이 함께 가는 교육
2012.06.13 11:42:00
(남양주=더데일리뉴스) 남양주의 금곡초등학교(교장 최인의)는 경기도에서 15개 학교가 지정된 사교육 절감형 창의 경영학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맞춤형 교육반과 기초 탄탄반, 진로 교육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성숙도, 학습흥미를 분석하고 성향을 파악하여 성취도 뿐만 아니라 흥미를 가지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사교육 지출이 많은 과목인 수학, 영어 과목을 학교에서 집중 지도하고 인턴교사를 채용해 심화 학습을 진행하며 학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며 질 높은 공교육으로 사교육비를 절감하도록 힘쓴다. 많은 학생들의 기초 학력 향상이 이루어 졌고 기초 학습능력 부진학생들이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금곡초교는 유도부가 선전을 펼치고 있다. 금곡 중∙고등학교까지 연결되어 강인한 정신력 함양과 유도 인재를 발굴∙육성해 가고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신체 단련으로 기초체력 향상 및 건전한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학생들로 육성해 가고 있다.
△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금곡초교는 학부모의 호응과 참여율이 높아 가정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장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여느 학교와 같이 녹색어머니와 마미캅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 질 뿐 만아니라 점심시간 배식활동과 하교 안전지도에 수업에 필요한 자료들을 준비, 제작해주는 일들을 돕고 있어 학교 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예절지킴이 학부모 연수’ 60시간을 마치신 학부모님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교육하는 예절지킴이 DAY를 학년별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예절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체적이고 내부적인 회의와 연구를 통해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 참여에 의한 학교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와 학교와 의사소통 및 이해 증진을 통해 가정학습을 함께 설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겼으며 예절을 통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가정과 지역으로 확대시켜 더 많은 학교와 가정 그리고 지역 사회에서의 예절 프로그램이 더욱 필요하다는 과제를 남겼다.
△ 살아있는 효도 교육
▲ 최인의 교장“심청이는 아기 때 어머니를 여의고 장님인 아버지를 지극히 잘 모시며 살았고 용왕이 심청이의 효성에 감동하여 결국 심청이는 왕비가 되고 아버지의 눈도 뜨게 했습니다. 한낱 옛날이야기가 아니고 지금도 부모님께 효도하면 심청이처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는 이야기는 ‘효’를 강조하는 최 교장의 이야기이다.
최 교장은 학생들에게 “무슨 일을 할 때 부모님께서 싫어하실까? 좋아하실까? 고민하고, 좋아하실 것 같으면 그 것이 효도”라고 말한다. “엄마 아빠께 무얼 해드린다 생각하기마련이지만 부모님의 기쁨이 되게 살아가는 것이 효도이고 그러면 복을 받는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금곡초교 학생들은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학생이 되는 생활 습관들을 길러간다. 편식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함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 인사 잘하고 고운 말을 쓰며 다른 이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예절바른 생활,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슬기로운고 지혜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 부모님께 가증 큰 기쁨인 효도이고 또 그것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좋은 방법이라 교육하며 작은 실천 사항들을 함께 이루어 나가며 부모님께 효도하는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 인권 조례와 교권 조례등의 사회적 현상들에 대해서는 “사회가 지향하는 방향 중 하나 일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학교 교육을 통한 인격의 성장을 중요시 여기며 전적으로 학교를 믿고 따라주던 때와 달리 학교 현장은 제약이 많아 교사들이 학생들을 이끌어 나가기가 수월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고 전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마음이 바른 학생들로 교육하고 있는 금곡초교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교육의 장의 역할의 본을 보이고 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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