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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꿈이 가득한 자람터, 구룡초교

2012.06.13 15:13:00

(남양주=더데일리뉴스) “아이들은 누구나 자주성이 있고 자기만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어린이들 삶의 변화는 배움과 생활의 감동에서 온다”고 말하는 남양주구룡초등학교 송영숙 교장은 그러한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라 날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예체능 문화 교육을 강화하고 창의지성 교육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높이는 교육을 해 나갈 것을 밝히며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 재능과 인성이 힘이 되는 교육!

구룡초교는 아침 방송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재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렇게 각자가 가진 재능과 소질을 발견하고 키워 갈 수 있도록 돕는 구룡초교는 학생들이 꾸며가는 동요제와 동화 작가와의 만남 시간들을 마련하며 재능의 발전에 대한 발판을 마련해준다.

개성과 소질 및 능력을 발견하여 자기발전의 계기로 삼는 것을 목표로 방과 후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뮤지컬, 로봇과학, 요리, 영어, 댄스 등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기술과 능력을 익혀 여가 선용과 정서 순화에 기여하고 학교 생활의 연장으로 즐겁고 생동감있는 학교를 만들어 간다. 또 부족한 교과에 대한 성취를 향상시키며 사교육비 절감의 효과까지 기여하고 있다.

또한, 문화탐방과 등산과 같은 체험 학습으로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함께하는 열린 학교를 만들어 가는 기반을 삼고 있다. 가족과 함께 등반 또는 생태학습의 시간을 갖고, 자연 체험활동과 계절에 따른 동네모습 관찰, 우리 고장 문화탐방 활동등을 통해 애향심을 키우고 고장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활동들은 가족과의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바른 인성을 교육할 수 있게 되고, 학부모의 다양한 참여 활동으로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로 열린학교로 발전해 나간다.

이러한 구룡초교는 학부모들의 교육과정 참여 활동이 활발하다. 매년 3월 총회를 통해 학부모회를 조직하는 구룡초교 학부들은 녹색 어머니회와 학교 교내 행사 및 다양한 학부모회 활동을 함께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구룡초교는 이에 대해 학부모에 대한 지원과 연수 기회도 많이 기획되며 진행되고 있다.

△ 세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 가는 교육

최근 불거지고 있는 교권에 관련된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서 “시대적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교장인 나에게도 교사들에게도 필요하다.”고 말하며 입을 열었다. “과거에는 이랬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효과적인 해결책과 교육방법이 나올 수 없다”고 전했다.

▲ 송영숙 교장이어 “보편적인 가치는 가지되 이전과 달라진 개념들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하고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할 것”이라 말하며 “아이들 편에서 서서 아이들과 눈높이를 같이 하지 않으면 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라 밝혔다.

끝으로 “언어 외적인 표현들로도 사랑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규율만을 강조하는 교사이기보다 진심으로 나를 열고 소통하면서 다가가는, 늘 학생들 가까이에 늘 있으려 하는 교사와 학교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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