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8.19 16:07:22 update

대중문화의 인재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장, 서울공연예술고

2012.06.21 18:41:00

(서울=더데일리뉴스) 외국의 도움이 꼭 필요한 현재의 우리나라 공연∙예술 분야에서 실력있고 능력을 갖춘 우리의 인재들을 육성하는 것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교장 박재련)의 설립 취지이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분야에 재능과 소질을 갖춘 학생들이 꿈꾸고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주고 잇다. 기존의 예고들과 달리 공연예술과 대중문화에 초점을 맞춘 교과 과정을 편성해 기초를 쌓아 가도록 하고 있어 점점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공연예술고는 대중 예술계에 인재들을 배출하는 통로인 셈이다.

△ 꿈꾸는 방향에 맞춘 교육과정

사실상 일반 고등학교의 모든 정규과정을 똑같이 해나가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서울 공연예술고는 같은 교육과정을 밟아가다가 고2,고3이 되어 전공 분야의 심화 수업을 하며 배정시간이 늘어 난다.

실업계 학생들이나 예고학생들이 디자인이나 피아노, 기계 등 자신의 전공 관련분야의 수업배정 시간이 늘어나는 것과 같다. 또한 현장교육을 중시여기어 각종 축제나 행사 때 초청 공연을 가고, 청소년 문화 축제에는 댄스팀과 노래팀이 고정 출연하며 무대와 현장 감각을 익히도록 한다. 작은 역할과 무대를 통해서라도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교육을 중요시 하고 있다.

현재 연기, 연극, 무용,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속해 있는 공연예술과, 영상제작, 시나리오, 촬영이나 기획을 전공하는 영상예술과, 무대 미술이나 공간 조형, 디자인 등을 심화하여 배우는 무대미술과 세 개로 운영하며 현직에 있는 기술자나 강사들을 초청하여 보다 생생하고 효율적인 수업이 진행되도록 돕는다.

올해 처음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 공연예술고교는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전문 분야에 대한 선행 학습이 있던터라 빠른 이해와 적응력으로 잘 따라가고 있다고 전해온다“고 한다.

△ 힘이 되어 주는 학교

어느 학교 출신인가 보다 어느 소속사인지가 중요한 문화 속에서 박 교장은 “학교의 브랜드를 강화하여 학교 이름을 걸고 나갈 수 있는 스타를 만들어 내고 싶다”는 비젼을 밝혔다. “이는 앞으로의 많은 학생들이 소속사에 선택되고 자라가는데 학교가 큰 힘이 되어 줄 것“ 이라 전했다.

또한 ”가끔 이러한 학생들의 꿈을 이용한 소속사들로 어려움을 겪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리잡고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조언을 주고 끝까지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말하며 학생들을 향한 관심과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학생들의 재능을 사용하여 사회에 아름답게 이바지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도 전했다. 재능을 이용한 재능기부나 실제로 공연을 통한 기부 같은 선행을 행함으로서 이 시대 예술인으로서 또 공인으로서의 바른 마음가짐과 자세들을 가르치며 육성하려 하고 있다.

서울 공연예술고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통해 상대방과 나의 조화를 배우고 융화하는 방법, 양보를 배워나가며 그 과정 속에 스스로를 알아가고 다듬어져 가고 있다.

△ 젊음과 열정을 배우는 교육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는 “‘경천애인’의 정신으로 하늘을 우러러 사람들을 사랑하고 웃사람을 존경하는 예술인이 되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 박재련 교장박 교장은 “예술인이기 이 전에 인간적으로 바르게 서는 것, 인성을 강조한다”고 교육적 신념을 전했다.

늘 학생들에게 “모두가 스타가 될 수는 없다.”고 말하는 박 교장은 “그러나 행복한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했고 자신의 길에 대한 열정과 책임을 다했다면 졸업 후의 어떤 다른 길이 열리든 그 열정과 노력은 인생의 값진 재산이 될 것”이라고 당부하며 대중문화, 공연예술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가기로 결정한 학생들을 향하여 우려와 기대를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빛나는 별이 되기 위해 지금도 젊음과 열정을 다하는 서울공연예고 학생들은 지금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이준철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철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