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여성 리더를 키워가는 교육, 미림여자정보과학고!
2012.06.27 14:08:00
(서울=더데일리뉴스)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해 수요에 맞춘 교육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마이스터고’인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교장 장병갑)는 방송 통신 융합, 미디어 분야의 마이스터고 이다.
인터렉티브 미디어과 2반, 뉴미디어 디자인과 2반, 뉴미디어 솔류션과 2반으로 이루어진 학생들은 뉴미디어론, 정보기술기초, 프로그래밍(JAVA), 기업과경영, 정보보호 등의 과목을 익히며 미디어계열의 인재를 육성해 가고 있다.
△ 산업계의 수요에 맞춤형 인재로
미림여자정보과학고는 뉴미디어의 대표적인 산업인 Smaret TV와 DMB 방송 등 양방향성을 지닌 매체를 통한 뉴미디어전송, 데이터방송앱개발 등 뉴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터랙티브미디어과,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디자인 전문가 양성하는 뉴미디어디자인과, 뉴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모바일 웹 앱 개발 전문가 양성하는 뉴미디어솔루션과 3개의 과로 이루어져 있다.
교과부와 협력을 거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미림 여고는 학위 취득이나 진로를 잘 결정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들의 관심도 많은 도움이 된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는 이러한 기업에서 요구하는 교육관과 필요를 먼저 알아 그에 맞는 교육과정을 진행 해 나간다. 최근에는 회사자체에서 학생들을 교육 할 전문가를 직접 보내기도 하며 각 학과에 맞는 실질적인 취업을 준비해가며 ‘산업형 맞춤 교육’을 이루어 간다
현재 80여명의 학생은 전문가로부터 일주일에 10시간씩 앱 개발 교육을 받고 있으며 방학까지 이어지는 심화과정과 전문가 과정의 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전공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체득하여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싱가폴, 영국, 중국 등의 방송기기 전 견학이나 정보통신 전시회 탐방, 산업시설 견학등을 다녀오는 가 하면 자매결연 및 연계된 외국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있다.
△ 마음을 든든히실력을 기르는 !
기업에 맞는 인재들로 자라가는 학생들에게 많은 책을 읽게 하여 기초가 탄탄하고 건강한 인성을 지닌 학생으로 자라가도록 교육한다. 한 주에 한 권의 책을 읽도록 해 2학년이 될 때 까지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멘토링 진로 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는 인성지도를 하고 있다. 전체 360명인 학생들을 교사 36명이 한 교사에 평균 10명 학생을 맞아 관리∙지도 한다. 각각 다른 학년의 학생들이 고루 분포된 한 팀은 전공분야와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진로를 찾아 간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모든 교사가 담임의 역할을 하며 학생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함께 꿈을 찾아간다. 소수로 친밀하게 연결된 학생과 교사는 졸업 후에도 연락을 취하며 꿈을 찾고 도전하고 자리를 잡아가는 일에 서로가 힘이 된다.
이 제도에 대해 장 교장은 “현재는 바람직하게 잘 자리잡아가고 있다. 임기가 끝나고 후임 교장으로 누가 오더라고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정착되도록 하고 싶다”고 전하며, 학부모들에게도 반응이 좋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전국 21개 마이스터고를 통해 배출되는 인재들은 자신이 잘하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수 있도록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공대로 일할 수 있도록 교육받고 있다. 이를 위해 장 교장은 “전문가, 적임자가 교육하여 자신의 분야에 대한 마인드와 개념을 길러나가며 역량을 길러 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 비젼을 가지는 교육
장 교장은 “특성화 고교 때에도 학생들이 전공과는 무관한 진학과 취업의 길을 가는 것이 아쉬웠다.”며 마이스터고교의 취지와 교육의 방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장병갑 교장더불어 “이제는 어떻게 하면 취업을 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보다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로의 취업이나 진학을 목표로 공부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는 전공을 살린 취업률에 힘쓰는 교육의 선도 모델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학부모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어 상호 협력하며 호응도 좋아지고 있다. 이러한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정책과 산업체의 협력, 학교 세 박자가 잘 맞아야한다.”고 장 교장은 덧붙인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며 고등학교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데 정말로 기업에서 필요로하는 인재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재정적인 인력적인 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기업의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인턴쉽 등의 활동과 정부의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들이 필요함을 전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배울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 마이스터고의 성공적인 안착과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에 대한 기대함을 내비췄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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