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색초교, 꿈과 희망, 감동이 있는 교육의 장!
2012.07.04 13:18:00
(수원=더데일리뉴스) ‘큰 꿈 ∙ 슬기로운 생각 ∙ 인성이 바른 로 생각과 행동이 바른 지혜롭고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색초등학교(교장 이명숙)는 인성교육과 감성교육을 강화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실력을 높이고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도우며 아이들의 꿈에 희망을 달아주고 있다.
△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공동체
고색초에는 커다란 텃밭이 있다. 어둡고 외져 치안에도 좋지 않았던 공터를 텃밭으로 새롭게 가꾸어 교사와 학생, 학부모 그리고 인근 주민들까지 함께 가꾸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각 가정, 또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거리를 좁히는 효과를 거두며 고색초는 교육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텃밭을 가꾸려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모들이 늘면서 학교의 문턱이 낮아지고 이는 학교와 가정의 소통과 협력의 통로가 되었다. “학교는 오기가 부담스러운 곳이었는데 밭을 가꾸면서 오기가 쉬워졌다.”고 말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간의 의사소통도 확대 되며 학부모 봉사단등 학부모들이 연합하여 교육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들이 생겨나며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갖추어 간다.
학생들에게는 식물을 관찰하고 돌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생명존중교육과 녹색성장교육을 연계 운영하며 밭 근처에 오두막을 만들어 학생들끼리의 부모님 친구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사용해 인성교육의 효과까지 거둔다.
이를 본 시청에서는 ‘텃밭 체험 학습’에 빗물 사용시설을 설치해 주기로 해 밭을 가꾸는데 사용되는 예산을 절감하며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3월에 고색초로 부임한 이 교장은 학교를 교육과정에 맞춘 각종 동∙식물이 살아숨쉬는 자연학습장으로 가꾸며 생태체험이 가능한 여건들을 조성해 가고 있어 바른 인성과 성품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는데 좋은 작용을 하고 있다.
△ 창의∙지성을 갖춘 인재 육성
이 뿐 아니라 고색초는 15개의 토요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과 소질을 키워주어 창의적 인재로 자라가도록 돕는다. 53%의 참여율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창의미술, 풍선아트, 바둑등의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과 축구, 탁구, 농구 등의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프로그램, 텃밭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한 생태체험 동아리를 운영으로 신나는 학교를 만들어 간다.
또한 토요독서 교실과 평소에 독서에 관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고색초의 이 교장은 “글로벌 인재로의 육성을 위해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며 독서를 강조한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독서량이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학급별 ,학년별 경쟁을 통해 제일 많이 읽은 반에 시상을 하며 많은 책을 읽은 학생과 학급에게는 더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러한 독서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도 도서관을 개방한다.
또 바른 인성∙예절 교육과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의 형성을 위해 바른 생활태도 또는 칭찬 받을 만한 일들을 하였을 때 스티커를 발부하여 좋은 생활 습관을 형성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담임 교사뿐 아니라 모든 교직원이 스티커를 가지고 다니며 스티커가 일정 이상 모아지면 상장을 수여하며 성취감과 바른 자아 형성을 돕는다.
▲ 이명숙 교장“지역 공동체와 함께 교육의 효과를 이루어 가는 것이 고색초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말하는 이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학교를 가꾸어 가며 가정, 지역사회의 화합의 공간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갈 덧”을 전했다.
끝으로 “권위적인 리더가 아닌 학생과 교사를 향한 도움의 영역을 고민하고 지원해 주는 교장이 되고 싶다.”고 전하며 “교사와 학생이 주체되는 창의 지성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일들을 그치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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