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로 모두가 소통하는 수원송원초교!
2012.07.18 11:27:00
(수원=더데일리뉴스) 송원의 배움터는 바르게, 신나게, 멋있게 라는 교훈 아래, 바른 심성으로 즐겁게 배우고 교사의 긍지와 보람이 샘솟고, 학부모에게는 신뢰가 우선되는 마음으로 교육지표 다짐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같은 수원 송원초등학교(교장 차현숙)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과학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되어 실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그리며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케 하고 있다.
△ 소통으로 이루어가는 배움터
송원초교는 소통을 통한 교육에 중점을 둔다. 학교와 가정의 만남이 많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한다. 차 교장은 “학교와 가정이 어떻게 소통할까 고민하다가 교사들만으로는 안되겠다 싶은 생각에 많은 가족을 학교로 오게 할 방법들을 연구하게됬다.”고 말하며 “학교의 모든 행사를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먼저는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학교생활, 수업, 급식 등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가정과의 거리를 좁혀가고 신뢰를 쌓아간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친척들까지 학생들의 수업을 보러 온다.”는 차 교장의 말처럼 학생들과 학교를 향한 관심이 점점 커진다. 또 담임교사와 상담하는 기간을 따로 두어 모든 교사가 모든 학부모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운동회도 아이들 뿐 아니라 학부모와 함께 하는 운동회로 진행해 학생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행복한 송원 가족 음악제’를 통해 강당에서 가족단위의 참가팀들이 발표하는 시간도 가져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과 학교가 하나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급식 재료 검수에도 학부모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먹는 식재료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보고 조리과정도 보며 학생들이 먹는 급식을 함께 먹어보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송원초는 학교를 더욱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가며 학교 혼자만의 교육이 아닌 학부모와 가정이 함께하는 공동체로서의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 몸과 마음과 실력이 자라는 학교
몸 짱! 마음 짱! 실력 짱! High-Level 송원교육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해 나가며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가도록 돕는다. 또 아침 건강 달리기와 줄넘기 급수제를 통해 건강한 체력을 가꾸는 일에도 힘쓴다.다양한 토요 체험 학습과 학년별 현장학습으로 창의적 사고와 경험을 통한 배움을 얻도록 돕는다.
송원초는 지역공동 영재 학급을 운영하며 과학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근교 5,6학년을 대상으로 2개의 학급을 개설해 운영중이며 수학, 과학, 발명, 프로젝트 학습 등을 연간 120시간 운영하며 과학 꿈나무를 육성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2011.2012년은 시예선과 도대회에서 발명품 경진대회와 과학탐구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하는등의 성과를 거두어 내기도 했다.
△ 사랑주고 사랑받는 학생들로
▲ 차현숙 교장“학부모와 학교가 소통이 되어야 학교가 한다. 교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학교를 믿지 못하면 교육을 이어 나갈 수가 없다.”고 주장하는 차 교장은 학교와 가정에서의 교육이 같은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끝으로 학생들을 향해 “‘사랑합니다’ 라고 인사하는 송원초 학생들의 인사말 처럼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눌줄 아는 어린이로 자라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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