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본교육으로 내공을 쌓아가요!! 안산석수초교
2012.07.18 17:02:00
(안산=더데일리뉴스) 안산 석수초등학교(교장 이원철)는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타인을 움직이는 자신만의 빛깔을 발산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신의 미래를 위한 소질 발견과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고 다양한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초학력증진 뿐 아니라 다양한 특성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여 돕는 교육을 해 나간다.
△ 재능을 키우는 특성화 교육
석수초에는 1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리코더 합주부가 있어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자라게 하는 일을 돕고 있다. 현재 50여명의 어린이가 활동하고 있으며 1년에 한번 씩 발표회를 갖고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도 안산 학생 예능종합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뿐 만 아니라 전교생이 리코더 교육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길러가고 있다.
또한 체육 분야의 태권도는 올해로 4년째 운영 중이며 그 동안 열심히 훈련하며 다져온 실력의 결과들을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현재는 11명의 학생들이 활동 중이며 제41회 경기도 학생체전, 2012전국 어린이 태권왕대회, 제11회 여성 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며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성화 학교로 지정되어 시청을 통한 지원금을 받는등 더 나은 여건과 환경속에 훈련을 해 나가고 있다.
2006년 3월에는 영재학급을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부근학교에서도 함께 참여하는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태양으로 그리는 그림’이라는 주제로 과학 부스 운영하여 지역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미래의 과학 꿈나무를 키워 가는 일에 힘쓴다.
△ 독서 교육이 기초이고 기본이고 실력이다.
석수초는 또 토요일과 방과 후의 시간을 활용해 컴퓨터, 생명과학, 칼라점토, 로봇 등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지만 가장 중점을 두는 교육은 독서이다.
인근 지역 도서관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독서 교육은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독서 교육의 체계적인 활성화로 이전의 책들을 정리하고 학생들이 좋아하고 찾을 만한 책들로 도서관을 다시 개편하였다. 지금은 2만여권 책을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이 되었다.
비행 청소년이나 오락실, 음주 같은 문화와의 노출이 쉬운 석수초교 학생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한 교육은 독서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 이 교장은 각 가정부터 책 읽는 분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했다. 티비 시청과 컴퓨터 대신에 책을 읽는 운동이 석수초교를 중심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각 가정에서도 도서 대출의 횟수가 늘어나는 등 반응이 좋다. 이에 석수초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도 좋은 독서 교육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다.
△ 함께 사는 세상 속에 더불어 사는 인재
▲ 이원철 교장
이 교장은 공교육의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적 분위기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책임을 다하고 남과 더불어 사는 마음을 가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학생들로 자라났으면”하는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배운 것을 실천하고 타인과 더불어 사는 학생으로 자라가게 하기 위해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도록 열정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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