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봉초교, 사랑과 존경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배움터!
2012.08.31 15:46:00
(오산=더데일리뉴스) 오산시 필봉산 자락에 위치한 필봉초등학교(교장 권영주)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학교가 되기 위해 교장 이하 모든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래를 움직이는 동력은 물적 자원이 아니라, 창의적인 인적자원이라 생각하는 권 교장은 이러한 인적자원들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의 초석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 나갈 것과 교사들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교사는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며, 학생과 학부모는 선생님을 존경하는 학교가 되 ‘사랑과 존경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되도록 힘쓸 것을 전했다.
△ 신나는 도서관 놀이와 함께하는 독서 토론 교육
필봉초가 자랑하는 한 가지는 독서 교육이다. 도서관은 책을 대출하고 읽는 정도로만 활용되지만 필봉초는 도서관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하기 위해 도서관에서의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친밀하고 즐거운 곳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매일 아침 독서시간 뿐 아니라 도서관에서의 책 안내 프로그램, 책 찾기 등의 즐거운 놀이 활동으로 학생들이 도서관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독후 행사들을 진행하며 도서관이 문턱을 낮추는 프로그램들을 학년의 수준에 맞추어 진행한다.
또 매년 2000여권씩의 새로운 책들을 구입하여 좋은 독서의 환경들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전교생이 학교에서 자체 제작한 ‘두드림 노트’를 작성하도록 해 책을 읽은 후의 배우고 느낀점들을 정리하여도록 해 즐거운 독서 뿐 아니라 탄탄한 기초 학습을 갖추어 가는 도구로도 활용하고 있다.
△ 창의적 체험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요시 여기는 현 교육과정 속에서 필봉초도 다양한 활동들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해 가도록 돕는다.
특별히 필봉초는 시청각실을 활용해 방과 후에 ‘필봉 시네마’를 운영하며 DVD를 틀어 주어 방영하고 있다. 방과 후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제는 초대권을 나누어 참여 할 수 있도록 해 더욱 좋은 교육적 효과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 후 프로그램은 바둑, 방송댄스, 주산암산, 우쿨렐레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14개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자기계발을 돕고 있다.
△ 다양한 경험이 있고 사랑이 넘치는 곳
권영주 교장“학력과 경쟁보다 다양한 경험과 체험이 있는 시절이 되도록 하고 싶다.”고 전한 권 교장은 학력으로 인한 성과나 특색있는 활동으로 인한 업적보다 다양한 활동을 강조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인간 교육을 하는 학교, 사랑과 존경이 어울어진 학교’가 권 교장이 꿈꾸며 필봉초가 이루어 가고 있는 학교다.
학생들의 취향에 맞는 박자와 멜로디로 교가를 새롭게 만들고 그에 맞는 율동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조회시간마다 함께하는 필보초교는 경쟁보다 ‘함께’와 ‘협력’, ‘자립’을 배우며 이 나라, 이 사회에 따뜻한 인재로 자라나고 있다.
송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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