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행복한 학생, 가르침이 즐거운 학교, 오목초교!
2012.09.13 09:08:00
(수원=더데일리뉴스) ‘행복은 바른 삶에 있다.’라는 교훈 아래 ‘배움 · 다움 ·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 오목교육을 이루어 가고 있는 수원 오목초등학교(교장 문점식)는 2012학년도부터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로 선정되어 차별화된 ‘배움’과 서로가 존중되고 행복한 나 ‘다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나눔’, 교육활동 중심의 ‘도움’ 행정체제 그리고 내실화 있는 생산적인 학교문화 ‘세움’이란 5대 ‘움’Project를 실천하며 ‘틔움 배움터’를 만들어 오목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오목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세워가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자라가도록 세 가지 특색사업을 진행하는 오목초교 문점식 교장은 “학생들은 행복하고 교사들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는 학교를 향한 신뢰가 쌓여가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을 전했다.
△ 창의 지성 교육으로 인재 양성
“지식을 쌓지 않으면 창의적인 생각도 가능하지 않다.”고 말하는 문 교장은 창의 교육과 동시에 지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강조했다. 그래서 오목초는 교육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 맞게 재해석하고 연구하며 행복한 배움을 이어간다.
기초 교육을 튼튼히 하기 위해 아침마다 있는 독서 시간을 철저히 지켜나간다. 아침 8시30분부터 시작인 독서 시간에는 전교생이 각자의 자리에서 책을 읽어 기초실력 향상을 위한 기반을 갖춘다. 특별히 수요일은 ‘노부영(노래로 부르는 영어)’를 진행하여 영어와의 친밀함을 쌓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은 재량에 따라 교과간 또는 주제간 통합으로 이루어지며 깊이 있는 관찰과 연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의 성장을 위해 객관식 평가를 보다 서술·논술형의 평가 방법을 택한다.
기초학습 능력이 부진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강사들 채용하여 학습시간을 따로 배정해 실력 향상을 도우며 현장 학습과 체험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보고 듣고 느끼는 교육을 강조한다.
△ 바른 인성의 성장과 다양한 체험이 있는 교육
덕목의 중심인 5가지 경청 나무, 배려 나무, 공감 나무, 봉사 나무, 예절 나무를 기르며 바른 인성 훈련을 하는 오목초 학생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배워간다. 밥상머리 교육을 강조하며 매일 10분간은 교사와 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강조한다.
사회 전체에 심각성을 띄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는 ‘학교폭력 근절 선서식’을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이를 위해 실천한 내용을 교실 ‘평화 나무’에 달아 놓고 함께 보며 학생들 스스로 평화의 규칙들을 만들어 간다. 또 매스컴을 통해 보도된 내용을 벤치마킹해 ‘멈춰!’라고 외치는 운동을 하며 ‘학교 폭력 근절’의 분위기를 함께 형성해 간다. 이는 서부 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예절 교육은 수원시 예절교육원의 도움을 받아 효율을 더한다.
오목초는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있는 교육을 진행하는데 전교생이 수요일 창의적 체험 활동시간을 이용해 1·2학년 소고, 3·4학년은 리코더, 5·6학년은 장구를 배우며 신나는 두드림 학습을 하는데 이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반응이 좋다.
또 학급당 학급비가 지급되어 다양한 창의적 활동이나 교과과정을 응용해 교육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클레이아트, 명심보감, 도예, 한국화등을 진행하며 교육과정의 혁신이 이루어 지는 교육을 전개해 나간다.
특별히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 학습도 진행되고 있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이루어가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 간다. 1학기에는 부모님들과 교장 선생님까지 함께 국립 국악원에 다녀와 민요를 배우며 갖가지 체험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가족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주는 가족사랑 캠프와 역사체험 등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어 보고 듣고 느끼며 알아가는 교육에 힘쓴다.
△ 행복한 학교 즐거운 교육
▲ 문점식 교장“학생들이 행복해하고 만족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혁신학교를 위해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말하는 문 교장은 겸손히 학교를 향한 자신의 경영관을 학교의 교육 목표와 나란히 발 맞추었다.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교육, 다양성을 존중하며 창의적인 교육, 돌봄과 배움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 바른 성품을 길러가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로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전하며 끝으로 ‘칭찬을 통한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을 통해 행복한 교실을 만들면 학습과 인성 지도에 효율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 전하며 “학생들의 소중한 꿈이 자라는 행복한 교육이 있는 아름다운 학교로 성장 할 것”을 밝혔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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