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윈도우8 PC 라인업으로 국내시장 공략 강화
2012.10.22 15:32:00
(서울=더데일리뉴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社의 차세대 운영체제(OS)인 윈도우8(Windows 8)에 최적화한 신규 PC 라인업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노트북과 태블릿PC를 결합한 탭북 ‘H160’과 터치스크린 기반 일체형PC ‘V325’ 모델을 오는 26일부터 국내 출시한다.
◆ 노트북과 태블릿의 결합, 신개념 탭북 ‘H160’
11.6형 크기의 ‘H160’은 오피스를 사용한 문서작성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에 최적화된 노트북임은 물론, 여기에 인터넷 검색, MS 스토어의 다양한 앱 실행 등 콘텐츠 소비에 적합한 태블릿PC의 특성까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탭북’이다. ‘탭북’은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의미이다.
LG전자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하나의 제품으로 구현해 이동성과 사용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이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H160’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후속 제품을 선보여 ‘탭북’을 신규 카테고리 제품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사용자가 ‘H160’의 터치스크린으로 인터넷 등을 사용하다 측면의 ‘오토슬라이딩(Auto-Sliding)’ 버튼을 누르면 스크린이 비스듬히 올라가며 키보드가 노출, 노트북과 같이 타이핑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키보드를 내장했음에도 1.05킬로그램(㎏)의 가벼운 무게와 15.9밀리미터(㎜)의 얇은 두께를 구현했다. 외부에서의 장시간 사용을 감안해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120그램(g)의 초경량 어댑터를 적용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키보드 일체형이라 여타 키보드 착탈식 태블릿과 달리 언제, 어디서든 LCD 터치와 키보드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 터치펜’을 이용하면 보다 정교한 작업도 할 수 있다.
제품 화면은 LG만의 IPS(In-Plane Switching) 기술로 정확한 자연색을 구현하고,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주변기기와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표준 USB 단자를 지원해 USB메모리, 무선마우스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HDMI 단자도 탑재, 대화면 TV를 통한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또, 마이크로SD카드 슬롯으로 저장 장치도 추가 확장할 수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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