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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초교, 바르게! 슬기롭게! 새롭게!

2012.10.23 13:45:00

(서울=더데일리뉴스) 서울 고척초등학교(교장 김혜영)는 40여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새로 개축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이고 건강한 어린이들을 길러내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어 힘쓰고 있다.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등 고척 교육 가족은 활발한 교육정보 교환과 대화의 창구인 학교를 통해 이해와 화합을 이루어 가고 있다.

△ 독서를 통한 깊이 있는 기본 교육

고척초는 학생들의 독서를 생활화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다.

고척초의 독서인증제는 학교 홈페이지에 2,350 여권의 문제은행을 준비해놓고 학생들이 읽은 책을 자동으로 인증받는 편하고도 과학적인 인증제도이다.

지난 4월6일 시작해서 10월 27일 현재136명(22%)이 100권 이상 인증을 받았으며 1권 이상 인증을 받은 학생은 무려 81%에 이르러 학생들의 참여율과 성취도에서 커다란 교육 효과를 이루고 있다.

인증제는 하루에 한권만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책 읽는 생활의 습관화를 이루어 가고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되며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 또한 길러간다.

교육중심을 독서교육에 둔 고척초는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학부모 도우미들의 자원을 받아 학부모들이 도서관에서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재미있는 구연동화 등의 형태로 책을 읽어주는 학부모 도우미들 덕분에 학생들은 즐거운 책 읽기에 동참한다.

이러한 ‘책 읽어주는 엄마’활동을 위해 자원한 학부모 도우미들은 연구하고 의논하는 시간을 갖는 독서 교육 강화에 학교와 각 가정에서 함께 힘쓰고 있다.

△ 다양한 활동으로 폭 넓은 경험을 쌓는 교육

돌봄 교실을 운영하는 고척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유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게끔 돌봄의 기능에도 최선을 다한다.

‘돌봄 스포츠 교실’과 ‘꿈나라 문화 체험단’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과 여건이 허락지 않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교환 교사인 필리핀 교사를 모셔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와 바른 인성의 함양을 위해 힘쓴다.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은 스포츠 활동에도 참여가 활발하다.

배드민턴과 뉴스포츠 종목들을 운영하는 스포츠 클럽은 유능한 외부강사를 섭외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마술, 플롯, 음악, 로봇 등의 8개의 교과 외 프로그램이 방과후에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자라도록 돕는다.

또한 1층 현관에 꾸며진 ‘고척 명예의 전당’에는 외부에서 큰 상을 타오거나 학교의 명예를 빛낸 학생들이 전시되어 있고 학교 각각에 학생들의 시나 작품을 상시로 전시하고 있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고 꿈꾸도록 동기 부여를 하고 이를 통해 꿈과 자기관리, 자존감을 통한 진로 교육도 해 나가고 있다.

△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

“언제나 열정적이고 학생들을 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랑으로 함께하는 교사들과 함께 해 행복하다.”는 김 교장은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내는 일이 초등교육”임을 말하며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숨은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견해 길러주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전했다.

더불어 “학생들과 교감하며 소통할 때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는 것”이라는 교육관을 밝힌 김 교장은 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함께 해주는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송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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