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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외교관의 꿈을 키워가는 원주초교

2012.10.24 18:49:00

11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꿈·사랑· 창의를 가꾸는 아름다운 배움터' 원주초등학교(교장 이경화)는 사랑을 실천하는 교사들과, 학교 교육을 신뢰하며 함께하는 학부모, 바른 마음과 행동·열린 생각의 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전통을 이어가는 자랑스러운 학교이다.

명품 원주초는 '슬기롭게 배우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씩씩하게 자라자'는 교훈 아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랑과 웃음, 행복과 감동이 넘치는 살아 숨 쉬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 미래를 위한 지혜가 샘솟는 독서 교육

원주초는 독서 교육의 강화로 자율적인 학습능력과 독서 능력을 기르고 바람직한 인성의 함양을 돕는다. 즐거운 독서로 개성의 신장을 도우며 도덕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독서 교육의 강화를 위해 원주초 모든 학생들은 매일 아침 30분씩 독서 시간을 갖는다. 또한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 읽어 주기 활동과 대출권수가 가장 많은 학급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우수 다독학급 시상, 독서 퀴즈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며 책과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돕는다.

뿐 만 아니라 방학을 이용해 책을 통한 놀이 프로그램으로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며 친구에 대한 배려와 사랑의 마음까지 배우는 독서 캠프와 지속적인 독서의 습관을 세워가도록 돕는 독서 교실의 운영으로 즐거운 책 읽기 습관을 길러 간다.

올바른 독서 태도 형성과 책 읽기 습관은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자율적인 학생으로 자라도록 도울 뿐 아니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가고 바른 인성과 사고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통한 독서·논술 교육은 학년별 독서단계를 고려하여 사서와 담임교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식적인 축적보다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 사고력의 중요함을 배우고 익혀간다.

△ ‘외교관의 꿈’ 교육과정

교내에 세워진 ‘현석관’은 원주초 제20회 졸업생인 최규하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호인 ‘현석’을 따라 이름 지어 개관한 곳 이다.

외교관으로서의 최규하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념하고 청렴, 검소했던 발자취와 정신을 배우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최규하 전 대통령을 롤 모델로 삼아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더불어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외국어 교육을 하고 있는 원주초는 영어는 물론이고 가장 가까운 일본과 중국을 겨냥해 일어, 중국어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기본적인 의사소통 뿐 아니라 외국어 학습을 통해 다양한 세계문화를 익히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외국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향상시켜 나간다.

발달 단계에 맞게 전학년이 배우고 있는 일어, 중국어 학습은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많은 지식을 쌓는 것보다 건강과 예절을 갖춘 학생으로 자라나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는 이 교장은 육상, 배드민턴, 축구 등의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는 것과 사제간의 예의와 존중을 강조한다.

선배들이 쌓아놓은 100년의 전통을 새롭게 이어나갈 원주초 학생들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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