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첨단점검차량으로 위험한 도로 개선한다
2012.10.26 15:14:00
(서울=더데일리뉴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교통안전과 관련된 각종 자료들을 자동으로 취득 분석할 수 있는 교통안전점검차량(TSCV, 붙임1)을 추가 제작하여 오는 11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교통안전점검차량은 각종 정밀 센서를 장착하여, 일상적인 속도로 차량을 운행하는 것만으로도 도로의 구조 및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첨단장비이다.
공단은 2011년부터 1호 교통안전점검차량을 활용하여 “고속도로 교통사고 잦은 곳 점검”, “전국 지역별 교통사고 상위지점 점검” 등 도로안전성 향상을 위한 각종 조사를 수행하였다.
최근 공단은 기존 점검차량의 기능을 한 단계 향상시킨 2호 교통안전점검차량 제작하여 오는 11월부터 위험도로 안전진단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2호 교통안전점검차량은 도로구조를 신속하게 도면화할 수 있는 3차원 스캐너를 탑재하고 있으며, 각종 교통표지 자동인식 기능, 운전자 시야가 확보되지 못하는 지점에 대한 자동분석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한 단계 진화된 안전점검이 가능하다.
도로교통공단 안전개선처장(김용석)은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교통안전점검차량은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도로의 구조, 안전시설, 포장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개선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 말하고, “앞으로도 공단의 축척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하여 도로환경을 적극 개선할 것”이라 밝혔다.
곽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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