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gether! 명지가족캠프 열어
2012.11.13 14:11:00
(제천=더데일리) 제천 명지초등학교(교장 우광수)는 11월 10일과 11일(1박 2일) 양일간에 걸쳐 ‘多 행복한 학교’ Happy Together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화합과 의사소통을 주제로 한 명지가족캠프를 제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졌다.
학생과 학부모 20가족, 40여명이 참가하여 서로의 가족을 소개하며 시작된 캠프는 모둠을 나누어 상징과 노래 및 구호를 만들며 친분을 다지고, 마음을 모아 ‘폴리아트’, ‘슈링크 아트’를 완성하였다.
난타 공연 및 핸드벨 연주를 통해 화합하고 심신의 안정을 찾는 시간도 있었다.
저녁식사 후엔 가족 장기자랑을 펼치며 평상시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가 적어진 요즘, 서로간의 닫힌 마음을 허물고 부모와 자녀간의 또 다른 모습을 알게 되는 알찬시간을 보내며 상호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둘째 날에는 명랑운동회를 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고 ‘단체줄넘기’, ‘허물벗기’, ‘판 뒤집기’, ‘파이프라인’ 경기를 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체력을 다지며 가족 간에 사랑과 존중과 배려심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와 시간이 되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퇴소 전 ‘자신과의 약속’의 시간을 통해서는 서로 소통하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자고 다짐하였다.
명지가족캠프에 참여한 3학년 김은수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하는 폴리아트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고, 다함께 연주한 핸드벨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하였다.
또 1학년 김은지 어머니께서는 “함께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대화도 많이 못하였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와 함께 여러 활동을 하며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이번 행사가 매우 뜻 깊었다.”고 하였다.
이번 명지가족캠프는 점점 팍팍해져만 가는 사회생활로 부모와 자녀간의 빈 공간이 커져만 가는 요즘 세태에 비추어볼 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웃고 화합하며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었다는데 큰 의미와 시사하는 바가 있다 하겠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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