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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3 15:17:19 update

해트트릭 박주영 혼자 원맨쇼 했다

2007.03.23 00:54:00

박주영은 21일 오후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하우젠컵 2007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소속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대표팀에서 자신을 제외한 베어벡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2년전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그의 화려한 부활과 함께 소속팀은 기분좋은 연승 행진으로 무패 가도를 달렸다.

이날 박주영은 스트라이커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우선 번개같은 슈팅동작. 0-1로 뒤진 전반 13분 이청용의 그림같은 어시스트를 받아 문전 중앙에서 반박작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으며 득점포를 예열시켰다.

박범석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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