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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여름철 여성치안 확보 총력

2017.06.15 16:07:00

다중이용시설 6개소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 유무 합동 점검

대신지하상가 합동점검 [더데일리뉴스]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20일까지 도심공원, 대구콘서트하우스, 지하상가, 2·28민주운동기념회관 등 다중이용시설 6개소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관할 경찰서와 합동으로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경찰서 및 수성경찰서와의 업무협조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화장실 등 보안취약지역에서의 여성대상 범죄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다.

합동점검단은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사용해 화장실 내 천장 조명사이, 변기, 휴지통과 같이 몰래카메라 설치예상 위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화장실 내 안심벨 운영실태를 점검해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옷차림이 얇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여성범죄 취약장소의 방범시설을 보완하고 철저한 예방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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