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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학교폭력 예방사업 추진 상황 점검

2017.06.15 16:36:00

상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치유 통합서비스 추진 상황 점검 회의 [더데일리뉴스] 경남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교육청, 경창철, 청소년단체와 함께 ‘상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치유 통합서비스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교육청, 경찰청, 8개 청소년단체가 학교폭력예방 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일선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집단예방교육(30회)에 대한 일정을 협의했다.

학교폭력은 도를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이 협력해야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이에 각 기관별로 경쟁력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 5월부터 학부모 중재와 학생예방교육을 내용으로 하는 학교폭력예방 및 치유 통합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학교폭력에 연루된 학생들에 대한 상담과 함께 학부모들의 감정싸움을 조기에 진단해 학교폭력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청소년단체가 나서 학부모를 중재하고 있다. 현재 8개 청소년단체의 전문인력 33명이 활동 중이다.

한편 도는 학생, 교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제3회 학교폭력예방 및 치유 산문 공모전도 추진한다.

지난 12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이번 공모전은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우수작품에는 도지사 상장과 상금을 시상한다.

공모전 문의는 도 여성가족정책관실(211-2283)이나 (사)국제청소년연합경남지부(251-9199)로 하면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한 번 발생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원 모두가 피해를 입는다”며, “교육청, 경찰청, 청소년단체와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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