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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 진접 복지넷 지역 내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실시

2017.06.19 15:02:00

THE LOVE, 하우스봉사단

THE LOVE, 하우스봉사단 [더데일리뉴스] 진접희망케어센터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거취약계층을 선정해 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과 진접복지넷과 연계해 6월 집수리 2가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접희망하우스 봉사단으로 등록돼 활동 중인 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은 지난 2009년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하며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세 번째 일요일은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를 해주고 있으며,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진접복지넷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맞춰 수시로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며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자인 독거노인 지씨(남, 90세)의 가구는 고령의 나이와 건강 이상 등으로 인해 혼자서 청소가 어렵다보니 오랫동안 이불,옷가지, 책 등이 쌓여있었다. 쌓인 먼지로 인해 기침을 유발하고, 생활공간도 매우 좁았다. 또 다른 대상자인 독거노인 김씨(여, 81세)의 가구는 쪽방에서 생활하는데 창문이 없어 환기가 되지 않아 집안 내부의 곰팡이가 방안 곳곳이 거뭇하게 번져있고, 악취가 나는 등 고령의 나이인 대상자가 실질적으로 관리하지 못해 위생적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었다. 두 가구 모두 고령의 나이와 신체적인 어려움까지 가중돼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게 요구됐다.

이날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희망하우스봉사단(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 진접 복지넷, 진접희망케어센터는 각각 도배 및 장판교체, 청소, 빨래 등 역할을 분담해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했던 실내 환경을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변화시켜줬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모니터링 기능을 하는 복지넷은 대상자의 상담을 진행하며 정서적인 지지까지 해줬다.

정준호 진접희망하우스봉사단장과 이미혜 진접복지넷 위원장은 “여름 장마 전에 집안 내부의 정리정돈과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해 곰팡이 등의 걱정에서 벗어나 편안한 실내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또한 노년으로 인해 삶과 공간을 추스르지 못하는 분들께 편안한 삶의 자리를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집수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말로 봉사의 소감을 밝혔다.

홍재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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